요즘 결혼식 너무 많지 않나요?저만 빼고 다 결혼하나 싶을 정도인데 드레스가 정해져있는 신부가 부러울정도로 저는 그때마다 뭐입을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. 그러다 광명처럼 찾아온 이 옷..!제 키는 165인데 길이 딱 좋아요. 색도 너무 튀지도 평범하지도 않아서 좋아요.그리고 공감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과식해서 배가 나오면 지퍼가 약한 옷들은 버티질 못하더라고요..근데 이 옷은 무지하게 과식한 오늘 아주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. 거기서 엄청난 플러스 점수 주고싶어요.이제 여러모로 결혼식 걱정없습니다! 추천해요!